그리스인 조르바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이윤기 옮김
열린책들
+ 크레타혁명(1886년)
+ 시로코는 북아프리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다
+ 미롤로그는 그리스인들의 장송곡/만가
+ 호자는 터키의 성인을 일컫는다.
+ 산투르는 조르바가 다루는 악기
+ 조르바의 이름은 "알렉시스 조르바"
+ 크레타 혁명시에 조르바는 행상을 했다
+ "그대도 별의 움직임을 관찰하라, 함께 따라도는 것처럼"_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조르바는 저자를 처음 만났을때 자신을 요리사라고 소개한다.
저자는 신드바드와 비슷하고, 헌털뱅이 같지만 조르바의 공갈 비슷한 태도와 격렬한 말투가 마음에 들었다
+ 저자는 불교에 심취해있었다.
+ 저자의 친구 스타브리다키는 저자를 책벌레라고 부르며, 카프카스의 수천만 동포를 함께 구해주자고 한다
+ 조르바는 도자기 만드는데 방해가 되어 왼손집게 손가락을 스스로 잘랐다
+ 조르바는 저자를 두목, 젊은 두목 등으로 부른다.
+ 조르바는 오르탕스 부인을 부불리나(그리스 독립전쟁의 영웅)라고 부른다
+ 저자는 신성한 경외감이야말로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이라고 말한다
+ 음식, 술, 여자와, 춤은 조르바의 건강하고 왕성한 몸에서 사라지거나 둔화되는 날이 없었다
+ 조르바에게 세상의 목적은 쾌락을 창조하는 것이었다. 389
+ 케이블 고가선의 준비가 끝난 4월에 조르바는 철탑 꼭대기에는 커다란 그리스 국기를 게양하고,
포도주통을 준비했으며, 오르탕스의 앵무새 새장을 들고 왔으며,
고귀한 귀족처럼 한껏 차려입고 마을유지들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