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조리의 기록
Hillcart Tales 힐카트테일즈 블러드오렌지 허브차
청사서로
2023. 3. 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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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카트테일즈 블러드오렌지 티백이다.
힐카트테일즈는 1897년부터 5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인도의 tea기업이라고 한다.
공식홈페이지에 의하면 허브차, 홍차, 녹차, 그리고 허브차 디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오늘 마셔볼 블러드오렌지는 허브차 카테고리에 있다.
허브차에는 블러드오렌지, 카라멜드림, 애플스트루델, 셀레스티얼 캐모마일 4종으로 확인된다.
[힐카트테일즈 공홈]
https://www.thehillcarttaleskorea.com/product/list.html?cate_no=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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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카 예쁘다. 14개의 티백이 들어있다. | 제품의 위아래는 이렇게 마감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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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일로 부터 18개월의 소비기한, 90도 이상의 물에 3~5분을 우려내라고 한다. |
티백의 영양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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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면 이렇게 착착 줄지어 담겨져 있다. | 하나를 꺼내봅니다. 비닐포장을 뜯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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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왔습니다. 종이포장입니다. | 뒤집어보면~ 티백 머리가 보이네요 | 그리고 짠 하고 펼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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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머그잔에 담아봅니다. | 잔에 꼭 끼울 수 있는 마감이 되어 있네요 | 발갛게 차가 우러납니다. |
달달하고 블러드오렌지(를 직접 먹어본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오렌지의) 상큼함이 입안과 후각을 가득 채웁니다.
좋은 디저트라고 생각됩니다. 따뜻한 차로 마셔도 매우 훌륭합니다.
공홈가격을 보면 31천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던데.. 티백당 22백원 내외가 되겠네요.
사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선물할 일이 있을 때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저도 선물 받은....ㅋㅋ)
선물 받은 입장에선 만족스럽습니다.
**차(tea)에 엄청난 조예가 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4번까지 우려서 마셨습니다 껄껄껄
**차가운물에도 잘 우러난다면, 아이스로 음용하면 훌륭한 여름음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