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넷플릭스 멤버들과 함께 디즈니플러스를 시작했다.
4명이서 함께 하니 이정도 금액인 것 같다.
디즈니와 마블을 끼고 있기에 분명 빈약한 라인업은 아닌데
넷플에 적응되서 그런지, 아님 디즈니를 왜냥 좋아할 나이가 아니라 그런지
뭔가 살짝 빈약해 보이는건 아마도 눈에 확 띄는 K-콘텐츠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세우는 K-콘텐츠는 런닝맨 스핀오프를 표방하는
"뛰는놈위에노는놈" 인듯 하다.
컨셉은 다르겠지만
넷플릭스의 범바너(범인은 바로 너)가 오버랩된다.
(시즌 1을 간신히 완주한 후.....그 뒤로는.....근데 시즌 3가 나왔다니 경악)
뭐,
런닝맨부터 잘 안보고 있으니;;;
챙겨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꽤나 오래 기다려왔던 서비스고,
주변에서도 기대가 컸던 서비스인데
의외의 성적이었나보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69682/
한국상륙 잔칫날에…울고싶은 디즈니
3분기 구독자수 기대치 하회 美증시서 10년만에 최대 하락 동영상서비스 한국서 시작 관련 KT·LG유플 주가 미지근 콘텐츠 제작 회사들은 후끈
www.mk.co.kr
하지만
샹치만 봐도 일단 1/n 금액의 반은 건지는 셈이니
이번 주말에는 샹치로 달려봐야겠다.
집의 TV가 스마트티비가 아니기에
XBOX랑 삼성 덱스로 넷플릭스를 보고 있는데 디즈니+ 도 엑박으로 구동이 가능한지
내일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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