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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논산에 들렀다가 다시 대전으로 들어가는 길.
집을 나서면서 부터 혼밥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깐.
안가봤던 집을 가보고자 차를 스윽 달리며 주변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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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주차장 있으니 합격 | 아무 정보없이 갔기에, 간판의 맨 앞에 쓰여있는 설렁탕을 먹어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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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일단 식사는 돌솥이 나오는 집이었다. 처음 가격이 살짝 불만이었으나, 돌솥보고 좀 가라앉..ㅋㅋ |
응? 주연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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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돌솥밥에 반색하고 | 고기도 듬뿍듬뿍 | 물 부어 누룽지까지 만들어서 올 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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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커피자판기 있는 집. 합격 | 데크도 있네요 | 괜히 갤럭시 AI지우개 한번 써봅니다. |
조금 이른 시간이긴 했지만(11시20분쯤)
몇몇 테이블이 있었고 혼밥은 나혼자였기에;;;
대부분은 쌈밥을 드셨다.
1인 50g은 좀 작지 않나 싶다만 추가고기는 괜찮은 가격인 것 같고
요즘엔 쌈채소를 더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니깐.
무튼 내가 먹은 설렁탕+돌솥밥은 혼밥하기에도 훌륭하고, 좋았다.
지금 연산을 지날때는 연산할머니 순대를 주로 갔는데, 이 집도 종종 가봐야겠다.
주소지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