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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청사서로에서 사랑받았던
씨엘 드 프랑스.
우리 어린이들이 참 좋아하던 동네빵집이었다.
대기업 빵집 P, T 모두 있지만 우리가족이
참 좋아했던 빵집입니다.
그러나 몇개월 전 건강상의 이유로 월평점이 폐점 되었고,
우리집의 빵소비는 현격히 줄었습니다.
(생지를 구어먹는 지경에 이르렀..)
오늘 도안동에 아이들 축구하러 갔다가
끝나고 씨엘 드 프랑스 도안점을 방문했습니다.


성심당 생산과장 출신의 제과기능장님이 오너셰프입니다.


기본템이지만 그 빵집의 척도가 되는 식빵입니다.









오늘 더운 날씨(34도)에 야외보다는 실내에들 많이 계시더라고요
가는 커피숍마다 만석이고.
씨엘드프랑스 도안점도 주말 유동이 많은 지역은 아닙니다만 매장에 많은 분들이 계셨네요.
아이들이 우유마차와 마카롱이 없다고
아쉬워 했습니다.


포인트도 적립하려하니
월평점과는 연계가 안된다 하네요.
새로 가입했습니다.
(월평점 폐점때는 미리 안내를 해주셔서 포인트는 다 썼어요😁)
동네빵집이 있다는건 동네에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동네를 대표할 빵집이 다시 생기길 바라봅니다😉
씨엘 드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