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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유]
유통업하시는 동갑내 사장님 L과
간만에 만나 한 잔 적시기로 한 날.
보통 서넛이 같이 보지만 코시국이기도 하고
둘이서 보기로.
조금만 젖기로 약속하지만 이 날도 꼭지 끝까지ㅠ
#괴정동 아라참치
참치에 김을 안써먹는 주의인데 엔간치 적셨나보다.
처음 가 본 가게였지만, 맘에 들었다.
단 둘이 마실 일이 있으면 한번 더 가볼까 한다.
생각해보니 외국인 4명이 닷지에 앉아있었네.
좀 신기했던 광경.
2차는 인근의 역전할매를 갔나보다(;;;;)
-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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