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음주의 기록

음주의 기록_220531

청사서로 2022. 6. 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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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유]
직장동료 J와 야근하다 삘 받아
21시 30분에 퇴근하고
22시부터 달리기 시작

#뎃짱오뎅

2인 파티로 시작하고 간단하게 끝내려는데
라운딩 다녀온 후배 N의 합석 요청
후배 J에게 양해와 동의를 구해 합석 확정
그래서 1차 정리 후.

#난리버꾸통 3000냥 하우스 월평선사점

안주가 3000원인 주점이다.
안주의 퀄리티가 나쁘지도 않다.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 폭발적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직장인들뿐 아니라, 젊은 청년들도 많이 모이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어디 갈까 고민이 되면 일단 가게 되는 곳이다.

이건 내 주문인 부추전
직원J의 최애인 짜파게티
후배 N의 주문 계란말이

내부는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
점잖은(?) 대화가 힘들어
약간의 웨이팅을 통해 외부에 착석했다.

J와 N은 짧게 인사 정도 하는 사이였는데,
이번 자리로 꽤 친분이 생겼는지 번호도 주고받더라.

나 역시 요즘 들어 방문 횟수가 잦아진 난리 버꾸통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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